넥센유니버스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lobal Leadership Conference(GLC)가 4년 만에 개최되었어요. 이번 GLC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 동안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됐답니다.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온 글로벌 현채인, 각국의 지·법인장, 국내외 Key Man 직원 등 총 250명이 참석했는데요.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정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어요.

이번 2024 GLC는 무려 3개월간의 준비 끝에 개최됐어요.  3월 중반부터 시작된 Pre-GLC를 통해 8개의 메인 아젠다(Main Agenda)와 4개의 인폼 아젠다(Inform Agenda)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어요. 치열한 논의를 거쳐 도출된 결과들을 전사에 공유하고, 실행 방안에 대한 추가 협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이 과정을 통해 To-do 리스트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었어요. 

이번 GLC에서는 대면의 기회를 100% 활용해 다양한 간담회도 진행됐어요. 특히 ESG는 빼놓을 수 없는 화두였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ESG 경영 전략 및 규제 현황’과 ‘연결의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도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 외에도 HR과 CRM 시스템에 대한 간담회도 열려 조직과 업무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이 공유 되었어요. 

GLC의 마지막 날, 모두가 기다리던 ‘2024 넥센인의 밤’ 행사가 열렸어요! 참석자뿐만 아니라 전사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GLC 시상식부터, G.CEO와 함께하는 토크쇼, 미니게임과 DJ 공연 그리고 선물이 팡팡 터진 럭키 드로우까지!

정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2024 GLC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서, 넥센타이어의 전사적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자리였어요. 여기서 논의된 실행 방안들이 앞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되면서 넥센타이어가 더욱 발전해 나갈 모습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