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유니버스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R&D의 중추적 허브 역할 담당
-유럽/미국 R&D 센터, 체코 공장 이어 글로벌 4대 거점 완성

2019년 4월 30일, 넥센중앙연구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넥센타이어의 본격적인 마곡 시대를 알렸어요. 

그랜드 오프닝 모습

‘더넥센유니버시티’는 약 2년여간 총 2,000억원을 투자하여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연면적 57,171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을 포함한 2개의 동으로 건립 됐답니다.

‘더넥센유니버시티’는 핵심가치인 ‘도전’,‘창의’,‘협력’과 경영철학이 담긴 ‘넥센 유니버스’와 ‘시티’를 결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넥센의 무한 가능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그랜드 오프닝 모습

건물 외부에는 타이어 트래드 문양을 형상화해 업의 특성을 나타냈어요. 더넥센유니버시티의 혁신적인 공간들을 함께 살펴 보실까요? 먼저 로비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로비에는 가로 30m, 세로 7m의 미디어월을 마련해 ‘더 넥센 유니버시티’의 컨셉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상으로 표현했어요.

업무공간은 집중과 협업에 최적화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구성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했고요. 더불어 어린이 집, 피트니스 센터, 북 카페, IT 데스크 및 휴식 공간도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실현했답니다.

특히, OE/RE 제품 설계를 비롯해 AI 기술 및 가상 Tire 기법 연구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예측/구현 하는 연구개발센터, 타이어와 차량 Matching에 대한 성능을 연구/평가 하는 성능연구센터, 그리고 고무 및 다양한 재료 소재의 나노(Nano)영역과 매크로(Macro) 영역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하는 재료연구센터 등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춰 차세대 기술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어요.

대강당 '월석홀' 사진

무향실 사진

국내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과 급변하는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 해 R&D 역량의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넥센타이어의 계획을 엿볼 수 있겠네요. 또한, 한국에 위치한 양산기술연구소 및 창녕기술연구소, 독일의 유럽기술연구소, 체코기술연구소, 미국기술연구소, 중국기술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답니다. 

녹지로 둘러 쌓인 중정(Courtyard)과 다중나선형 그린루프 산책로(Multi-helix Green Roof)는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업문화를 담은 ‘더넥센유니버시티’의 핵심공간 이에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옥상 녹화에 의한 열 손실 저감 등이 설계 된 친환경 빌딩으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기도 했답니다. 

‘더넥센유니버시티’의 1~3층은 일반인에게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개방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주시는 찾아와 주는 장소이기도 하죠.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 할 넥센타이어의 ‘더넥센유니버시티’를 직접 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오셔서 경험해 보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좀 더 생생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오픈식 영상과 가상 투어 영상을 소개해 드리니 아래 내용을 클릭해주세요!